웹툰 추천 썸네일형 리스트형 [웹툰추천] 걸크/사이다/허를 찌르는 대사와 연출 '화장 지워주는 남자' 안녕하세요. 지극히 개인적이고 주관적인 시점으로 웹툰을 추천합니다. 제목: 화장 지워주는 남자 작가: 이연 연재처: 네이버 웹툰(금요일) 이 웹툰은 처음엔 베댓이 전부 비판이었습니다. 이런 웹툰들이 외모지상주의를 만든다고 말이죠. 저도 처음엔 이게 뭐지? 했습니다. 하지만 금방 사람들의 인식은 바뀌었습니다. 모두가 예상했던 그런 내용이 아니었던 겁니다. 오히려 외모에 대한 인식을 깨부수고 '원래의 나, 누구의 무엇도 아닌 나 자신'에 대해 알아가는 내용을 보며 사람들은 공감하고 응원했습니다. 읽으면서 감탄을 했던 적이 한두 번이 아닙니다. 난 어땠는지 돌아보게 만드는 웹툰인 것 같습니다. 이런 분들께 추천합니다. - 주체적인 여성의 삶에 관심이 있다! - 주인공이 회차를 거듭할수록 성장해가는 모습을 보고.. 더보기 [웹툰작가추천] 무류 - '십이야', '어쩌다 발견한 7월' 안녕하세요. 지극히 개인적이고 주관적인 시점으로 웹툰을 추천합니다. 작가: 무류 작품: 십이야, 어쩌다 발견한 7월 연재처: 다음 웹툰(완결) 무류 작가님의 '어쩌다 발견한 7월'은 '어쩌다 발견한 하루'라는 제목으로 드라마화되어서 굉장히 인기를 끌었었죠? 저는 어쩌다 발견한 7월도 좋아하지만 그보다 더! 좋아하는 무류님의 작품은 '십이야'입니다. 정말... 마지막까지 너무 좋아요! 연재 당시에도 봤던 화를 보고 또 봤습니다. 현재 십이야는 1부 7화까지 무료로 나와있고 3부 31화까지 2일마다 무료로 보실 수 있습니다. 어쩌다 발견한 7월은 시즌 1, 6화까지 무료로 보실 수 있고 7화부터는 유로로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드라마를 재밌게 보신 분들 중에 웹툰을 안 보신 분이 계시다면 꼭 한 번쯤 보셨으.. 더보기 [웹툰추천] BL/황좌/분위기 있는 색감과 작화/막힘없는 스토리 '킹스메이커' 안녕하세요. 지극히 개인적이고 주관적인 시점으로 웹툰을 추천합니다. 제목: 킹스메이커(시즌 1) 작가: 강지영, 하가 연재처: 레진코믹스(완결) 제목: 킹스메이커 ~Triple Crown~(시즌 2) 작가: 강지영, 하가 연재처: 카카오페이지(토요일) - 현재 휴재 중 정말 정말 애정 하는 작품입니다. 특히 '시타를 위하여'와 '공주는 잠 못 이루고'의 하가 작가님의 색감이 웹툰의 분위기를 만드는 데 큰 영향을 미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레진에서 처음 연재를 하실 때부터 열심히 본 독자로서 카카오페이지에 시즌2가 나왔을 때 얼마나 기뻤는지ㅠㅠ BL이라고 거부감을 가진 분들이 계실지도 모르지만 킹스메이커, 특히 시즌 1은 사랑보다는 볼프강이 황제가 되는 이야기가 주이기 때문에 부담 없이 시작하실 수 있을 .. 더보기 [웹툰추천] 인생웹툰/감동과 교훈/N번째 인생을 산 것 같은 작가님 '쌍갑포차' 안녕하세요. 지극히 개인적이고 주관적인 시점으로 웹툰을 추천합니다. 제목: 쌍갑포차 작가: 배혜수 연재처: 다음 웹툰(수요일) - 현재 휴재 중 사실 저는 화려하고 섬세한 그림체를 좋아해서 썸네일을 보고 시작하곤 합니다. 어쩌다 쌍갑포차를 보게 되었는지는 기억나지 않지만 아주 제 자신을 칭찬할만한 선택이었습니다. 이 웹툰을 만나게 된 걸 정말 행운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쉽게도 일부 유료화가 되었고, 지금은 휴재 중입니다. 시즌 5로 4월 말에 복귀하신다니까 그전까지 정주행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 같아요. 시즌 1까지는 무료니까 우선 보고 판단하세요. 옴니버스 형식이라 굳이 모든 시즌을 보지 않아도 전반적으로 이해하는 데는 어려움이 없을 겁니다. 다만 자동으로 결제하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수도ㅎㅎ 그리고.. 더보기 [웹툰추천] 스포츠/테니스/어마어마한 흡입력/숨 쉬세요, 여러분 '프레너미' 안녕하세요. 지극히 개인적이고 주관적인 시점으로 웹툰을 추천합니다. 제목: 프레너미 작가: 돌석 연재처: 다음 웹툰(목요일) - 현재 휴재 중 어렸을 때 테니스의 왕자라는 일본 애니메이션을 재밌게 본 기억이 있는데요, 솔직히 이 웹툰이 더, 더, 더! 재밌습니다. 정말 흡입력이 장난이 아닙니다. 댓글에는 항상 '숨을 쉬라'는 말들이 나올 정도로 몰입감이 대단합니다. 어떤 화에서는 서로 주고받는 대사만으로 고도의 긴장감을 끌어내기도 하고, 자칫하면 지루할 수 있는 테니스 경기를 속도감 있게 풀어내면서 독자와의 밀당을 아주 잘하는 작가님입니다. 1부 때부터 항상 나오던 말인데, 정말 '이 작품이 첫 작품인 게 믿어지지 않을 정도'입니다. 안타깝게도 2부와 3부가 유료화되었지만 그 값어치 이상을 하는 작품이라..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다음